Monthly Archives: June 2015

요즘 이것저것 고민 참 많단다 한이야.

한이 엄마는 빈혈에 스트레스에 참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. 

다른 사람들에겐 의연한척 할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더 자기를

힘들게 하고 있단다. 그리고 너 역시 메르스라는 나쁜 병이 온 국가를

헤집고 다녀서 마음껏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..어린이집에 가도

친구들이 다 안나와서 다시 돌아온 너의 뒷모습을 생각하니

참 마음이 아프다.. 그리고 또 아프다. 둘째는 또 어떻게 키울지 정말 

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.. 애를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무조건

낳으라고 하는 무책임한 국가와 어른들이 있는한 실질적인 문제는

해결되지 않는 것 같다. 힘내자 한이야..한이엄마야..

—  어느 아침에 한이아빠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