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머리를 짤랐는데,

너무 짧게 잘라서 약간 기분이 우울했다. 잠자고 나니..이렇게...ㅜㅜ

그런데 집에 도착했는데, 한이가 날 보더니.. "아빠 머리 짤랐또?"

그러는데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 ㅎ 한이가 아빠 신체의 변화도

단번에 알아봐주고, 이렇게 물어봐주니 참 다 컸다라는 생각과

작은것에 참 행복했다 ㅎㅎ

—  머리 짜른 아빠를 알아본 한이

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한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