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목사님 심방 설교

시편 128편

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

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

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

감람나무 같으리로다.

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

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.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

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.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.

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

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

교독문 83 (빌립보서 4장)

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

–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

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

–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

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

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

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

–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

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

–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

(다같이)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(4-9)